생리전증후군 증상(PMS)두통, 치료방법 3가지 필독!

    오늘은 생리 전증후군 증상 및 치료방법(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성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엄청난 고통 겪는 것은 두말할 것 없습니다. 아마도 이때 즈음 남성들도 조심히 하는 기간이기도 하죠.

    하지만, 생리전에도 고통이 찾아온다는 것은(생리 전증후군) 아마도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 듭니다.

     

    배란 직후부터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도 있으며, 월경 직전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왜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리전증후군 증상 두통,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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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에 한번 일어나는 생리 전 증상

     

    월경 전증후군(PMS)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일상생활에 지장이 나타날 정도로 심하다면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

    ・가슴(유방)이 결리고 아프다.

    위와 하복부 통증

    메스꺼움

    설사와 변비

    몸이 무겁고 나른하다.

    요통

    어깨 결림

    냉증

    두통

    손과 발에 부종이 생긴다.

    심한 졸음 또는 수면 리듬이 깨져 불면증으로 이어진다.

    식욕 증진 (특히 과자)

    현기증

    피부염

    여드름 등 여드름

     

     

    PMS sick1

     

    PMS sick

     

    • 심적 증상

    좌절감과 분노가 쉽게 생긴다.

    불안함, 우울함 및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집중력이 저하

    실수가 증가

    동기, 의욕이 저하

    성욕이 증진 또는 감퇴

     

     

     

     

     

     

     

    자가 생리 전증후군 치료방법

    위의 항목에 다수 해당되는 경우에는 우선 스스로 증상에 대한 일기를 써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기초체온과 증상은 어떠하며, 월경이 시작된 날 등의 관련 사항을 적어두면, 만약 병원에서 상담할 때에 굉장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월경 전에 일어나는 불편한(?)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 바로, 식이요법과 운동 등 일상생활의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입니다. 

     

    균형 잡힌 식사

    증상 개선은 무엇보다도 영양이 바로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PMS의 증상은 도파민과 세로토닌 같은 호르몬이 부족하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이러한 호르몬을 만드는데 필요한 “비타민B6”의 섭취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리 전에는 세로토닌과 인슐린 같은 호르몬의 부족함과 관련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만 되면 특히 평소보다 단것이 더 생각나며 먹고 싶어 집니다. 하지만, 음료수와 과자 등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오히려 몸에 부담이 더 갈 수 있습니다. [1] [2]

    PMS food

     

    되도록이면, 감자나, 현미, 과일 등을 소량으로 여러 번 나누어 먹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계속해서 단것이 생각나게 된다면, 팥,팥, 고구마, 밤 등을 활용한 과자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1] [2]

     

    만약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식사 시, 염분 섭취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잠이 잘 들지 않거나, 자주 깬다면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알코올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1] [2]

     

    적절한 운동

    월경 전에는 몸에 수분을 빨아들이기 쉽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체외로 배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주일에 3회 정도 약 30분 ~ 1시간가량 산책이나 가벼운 조깅, 수영 등을 지속하게 되면 몸에 쌓인 여분의 수분을 배출하기 쉽기 때문에 동시에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PMS angry

     

     

    스트레스 해소

    생리 전증후군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에도 크게 관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슬슬 월경이 시작할 것 같을 때에는 무리한 일정과 과도한 업무는 가급적 피하는 등 스트레스를 쌓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의 신체 체온을 자주 측정하여 이러한 사이클을 기록해 둔다면, 미리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수면시간이 굉장히 중요하므로 여유가 있는 생활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pms womens clinic

     

    부인과 방문

    만약, 생활에 지장을 줄 것 같다고 느끼신다면 병원이나 클리닉에 내방하여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PMS는 호르몬 변화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에, 증상과 완화를 목적으로 저용량으로 항우울제 등을 처방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리전 두통 해결법

    가장 흔한 두통 증상으로서는 긴장성 두통(머리 전체에 걸쳐 콕콕 쑤시는 느낌)편두통(머리 한쪽이 강렬하게 욱신 거리는 통증), 군발성 두통(찌르는 듯한 통증)입니다.

     

    원인으로서 스트레스, 탈수, 자세, 수면 부족, 음식, 호르몬 변화(생리 주기 중 발생하는), 환경적 요인(예: 날씨 변화)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두통 발생 유형과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흔히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타이레놀 및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충분한 휴식, 수분 공급, 스트레스 관리 등 유발요인이 명확하다면 어느 정도 두통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방으로서는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규칙적인 운동, 영양가 있는 식단 유지, 수분 섭취,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는 두통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두통이 지속되거나 심할 경우 원인 해결을 위해 부인과에 방문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은 생리전증후군 증상 두통, 치료방법에 대해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렸습니다. 

     

    부디 통증을  완화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 수록된 내용은 의학적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집필자의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References)
    [1] MedlinePlus. “Premenstrual syndrome”NIH. https://medlineplus.gov/ency/article/001505.htm (참조 2017-10-26)
    [2] Zarei S, et al. Blood glucose levels, insulin concentrations, and insulin resistance in healthy women and women with premenstrual syndrome : a comparative study, Clin Exp Reprod Med 2013; 40 (2) : 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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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통 완화음식, 허리통증 완전정복 7가지 바로 이것이다?

      여성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생리통이라는 증상을 겪게됩니다. 통증으로 인하여  일상 생활 속의 불편함과 사회생활 및 학업을 이어가시는 많은 분들에게 영향이 가게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겪는 생리에 대한 완화방법을 스스로 파악하고 본인에게 맞는 완화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여성분들의 증상은 복통, 요통, 전신의 권태감 등 다양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진통제를 드시면서  참는 경우가 일상적이며 심할 경우에는 진통제의 용량을 넘기면서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에 맞는 대처방법만 숙지한다면 어느정도 통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숙지 해야만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리통 완화음식, 허리통증 완전정복 7가지 바로 이것이다? 에 대해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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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통의 증상

       

      생리통 증상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지만, 거의 대부분 복통과 요통, 두통 등 신체적인 통증 이외에 전신에 권태감이나 나른함, 막연한 통증, 우울, 무기력, 신경질 등 정신적인 증상이 수반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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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메스꺼움과 복통, 식욕부진, 설사, 현기증까지 앓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통증도 사람에따라 다르며 극심한 통증을 겪는 분들이 있는 반면, 통증이 전혀 없는 분들도 계십니다. 거의 대부분 통증을 동반하는 생리통은 생리직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첫째 날에 많이 심하며 거의 2~3일 정도로 통증이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에 맞는 대처방법

       

      어느연구기관에서 2만 7천 명 이상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생리통이 없는 사람은 불과 11.8% 였다고 합니다. 즉 증상은 개인차가 크며, 약 90%의 여성들이 생리통을 겪는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렇게 많은 여성들이 고통과 불편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사에 따르면 통증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반응이었습니다. 대처법이라고 하기보다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참는다”가 43.3% 였으며, “누워서 휴식”이 48.9%의 압도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dysmenorrhe

       

      오늘 말씀드릴 생리통 완화법은 굳이 참을 필요가 없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충분히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생리의 통증은 천차만별이며 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개인에 맞는 대처방법이 필요합니다. 

       

      매달 생리가 심하신 분들이라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봐야하겠습니다. 통증을 완화시키는 개인적인 방법은 반드시 있습니다. 

       

      생리통 완화음식 허리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생리통 완화음식으로 여러분들 만의 통증에 효과가 있는 식품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세계 여러 연구들을 근거로 어떤 음식으로 통증 완화를 뒷받침 하는 증거들은 항염증과 진통제(통증완화) 의 연구에서 비롯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연구성과가 있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오메가-3 지방산: 연구에 따르면 EPA, DHA그리고 알파리놀레산(식품류)에서 발견되는 오메가-3 지방산은 상당히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 임상 영양 저널(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을 보충제로 섭취했을 시, 생리 통증의 강도를 줄이는 데 꽤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 마그네슘: 견과류, 씨앗류, 잎채소에서 발견되는 마그네슘은 근육 이완과 신경 기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ournal of Women's Health”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생리 곤란증(생리통증)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관련 연구결과가 실려있습니다.
      3. 칼슘: 칼슘은 근육과 신경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Obstetrics and Gynecology” 저널에 발표된 연구와 이를 포함한 일부 연구에서는 칼슘을 보충하게 될때 생리의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4. 수분 공급: 수분 공급과 통증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아직까지 나와 있지는 않지만,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생리때 발생하는 복부 팽만감 등 전반적인 신체의 이점이 있다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생강: 생강은 우리가 알다시피 감기나 기관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생강의 효능으로 인해 생리의 통증에도 연구가 진행되어 “통증의학(Pain Medicine)” 저널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생강도 감기와 마찬가지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6. 강황: 우리가 자주 먹는 카레 속의 강황은 활성 성분인 커큐민의 항염증 효과에 대해 널리 연구되어 왔습니다. 생리통에 대한 직접적인 연구는 아직까지 미비하지만, 커큐민은 항염증 효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 각종 허브티: 우리가 카페에 가면 카모마일이나 얼그레이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이 카모마일에 대한 항염증 및 근육 이완 특성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농업 및 식품 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카모마일 차가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물론 앞에서 말씀드린 7가지의 음식, 영양 보조제 등의 식이 요법 효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연구의 대부분은 보충제나 추출물에 중점을 두게되는데요, 이는 자연적인 형태로 식품을 섭취하는 것과 인간이 완성품으로 된 제품을 섭취할 때와 다소 다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위와 같은 음식 등을 섭취해 보거나 지속해 보아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포괄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인과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통 완화음식 비교표

      위의 출처의 근거로 비교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생리통 경감
      영양소
      생리통에 대한 효과 생리통 완화음식
      오메가-3 지방산 염증과 경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생선(예: 연어, 고등어), 치아씨드, 호두 등
      마그네슘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고 경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시금치, 호박씨, 검은콩, 통밀빵 등
      칼슘 근육 경련 및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제품(우유, 치즈, 요구르트), 강화된 식물성 우유, 브로콜리, 케일 등
      수분공급 전반적인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팽만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 허브티, 수박, 오렌지 등의 과일 등
      생강 항염증 및 통증 완화 특성으로 잘 알려져 있음 식사에 신선한 생강, 생강차, 생강 보충제 
      강황(커큐민) 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는 항염증 성분 함유 요리에 강황, 커큐민 보충제 등
      허브티 카모마일과 페퍼민트 등의 허브티는 진정 및 근육 이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카모마일 차, 페퍼민트 차 등
      비타민 B6 수분을 보유시키며 정신건강에 효과 바나나, 아보카도, 닭 가슴살, 강화 시리얼 
      생리양이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 붉은 고기, 시금치, 렌즈콩, 강화 시리얼 
      식이섬유 생리 중에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전체 곡물, 과일, 야채, 콩과 식물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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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한을 예방하고 신체를 따뜻하게 하자

       

      집이나 직장에서 쉽게 하실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신체를 따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맨살을 노출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보셔야 할 것입니다.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고 냉방이 있는 장소(카페, 지하철 등)에서는 무릎담요를 덮거나 겨울철의 경우에는 배와 허리에 핫팩등을 붙이는 등 하체를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 및 휴식

       

      스트레스도 통증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적당한 체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 혹은 요가와 함께 자신만의 운동법을 개발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이러한 간단한 운동이 끝나면 충분히 휴식을 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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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가나 스트레칭 등을 실시할 때 같은 자세만 계속 고집하시다 보면 혈액 순환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쌓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개 하루에 30분에 정도는 충분한  1번씩 계속하면 혈액 순환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높아집니다. 30 분에 1번 정도는 신체를 움직이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또한 생리 전과 통증이 일어나는 날에는 균형 잡힌 식생활과 충분한 수면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도 생리통 완화법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약물에 의한 대처법

       

       앞서 말씀드린 가벼운 운동에도 통증이 아직까지 가시지 않는다라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참지 말고 약을 복용하도록 합시다. 통증에 효과가 있는 약물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진통제 (NSAIDs)

       

      진통제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작용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자궁 수축을 촉진하는 물질의 분비가 많게 되면 강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생리통 완화법에 빠지지 않는 약물이기도 합니다.

       

      dysmenorrhe

       

      저용량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틴이 포함된 의약품

       

      주요 여성호르몬 인 난포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황체 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이 포함된 약물입니다. 특징은 배란을 일시적으로 정지를 시킴으로써 생리에 의한 통증이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dysmenorrhe

      한약

       

       한약을 복용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입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정체하지 않도록 하여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한약은 체질 개선을 위한 약물인 만큼 자신에게 맞는 것을 처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의원에서 처방이 가능하며 보험도 가능합니다. 

       

      생리통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통증 심하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회사나 학교에 갈 수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심한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자궁내막증 등 다른 질병 등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dysmenorrhe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리통 완화음식, 허리통증 완전정복 7가지 바로 이것이다? 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하거나 신경이 쓰이신다면 본인에게 맞는 여러 가지대처방법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 수록된 내용은 의학적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집필자의 견해가 포함 되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References)

      임신 극초기증상 아랫배, 반드시 알아야 할 14가지 체크사항

        출산은 여성만이 겪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큰 경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알게 된 다음부터는 마음이나 몸에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생리가 예정일이 지나도 오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포스팅하는 증상들을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항목에 해당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빨리 인식을 하고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도록 이번 포스팅에서 임신 극초기증상 아랫배, 반드시 알아야 할 14가지 체크사항  대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극초기라는 말은 사실 의학적 용어가 아닙니다. 따라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들은 수정란의 착상에서 생리 예정일까지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즉 임신 초기증상은 생리 예정일 이후에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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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초기 증상 14가지 체크리스트

        극초기부터 초기까지는 몸과 마음이 점점 변화해 가는 기간입니다.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의 몸은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변화에 따라 몸에도 마음에도 수많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래에서 임신 극초기증상을 14가지 항목으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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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의 색이 변하거나 양이 증가

        생리주기에 따라 모양과 양이 변하는 냉. 극초기부터 초기 사이에서 그 변화를 느낄 사람은 많을 것 같습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만, 초기에는 냉이 물처럼 끈적임이 덜하며 양이 증가합니다. 색상은 투명에서 흰 것이 특징이며, 생계란 흰자를 연상시킨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냄새는 시고 시큼한 냄새가 점점 강해진다고 합니다. 

         

        pregnant effect-pic-women

         

        리코타 치즈 같이 희고 냉이 방울져서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냄새가 강하고 노란색 또는 약간 연두색 같은 냉이 나오거나 한다면 감염의 확률도 있습니다. 또한 대량의 피가 섞여 있는 듯한 냉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급적 빨리 산부인과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량의 출혈이 있다.

        생리 예정일 전후에 소량의 출혈이 있을 경우, '착상 출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착상 출혈은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할 때 생기는 것으로, 혈액의 양이 생리보다 적고, 기간도 약 1 ~ 3 일 정도로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착상 출혈은 임신한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지는 않지만, 확률로 약 25% 정도이며, 4명 중 1명 꼴로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착상 출혈이 일어난 후 냉의 색깔은 갈색과 가까운 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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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 같은 출혈이나 그것을 웃도는 정도의 출혈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부인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 내에서 어떠한 이상이 일어나고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열이 지속되고 열감을 느낀다.

        초기는 임신을 유지하려고 하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체온이 37도 가까이 올라가는 등 미열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본인의 기초 체온을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눈치채기 쉽지만, 생리 예정일 후에도 고온기가 지속되고 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이 미열 상태가 계속 느끼게 됩니다. 

        감기 증상과의 차이는 단지 감기가 걸리지 않아 감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강한 졸음이 지속적으로 찾아온다.

        임신 극초기 증상으로 많은 꼽히고 있는 것이 바로, 강한 졸음입니다. 강한 졸음은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황체 호르몬)에 의한 것입니다. 프로게스테론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유를 준비시키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몸을 쉬게 하려는 힘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치 않는 졸음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졸음이 계속해서 지속되고 확신하신다면 카페인이 들어있는 식품은 되도록 이면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임산부가 카페인을 다량으로 복용하면 태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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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에서는 카페인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말하지 않지만, 임산부는 커피의 섭취량을 하루 3~4잔 정도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WHO에서도 임신부의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디카페인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 아랫배 (복통이나 하복부 통증 혹은 위화감)

        임산부들이 겪는 대부분의 증상들 중, 극초기에는 하복부에 관련되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랫배에 대한 증상들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어느 정도의 경우는 일반적인 증상을 기준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1. 아랫배의 경미한 경련 및 불편함 혹은 위화감: 극초기에 하복부에 가벼운 경련을 경험하는 것은 겪어보신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는 나날이 자라고 있는 자궁 속 아기를 위한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복부 팽만감: 신체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생리 때 겪는 복부 팽만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배뇨 빈도 증가: 임신으로 인해 자연스레 자궁이 확장되면서 방광에 압력이 가해지면 평소보다 더 자주 소변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4. 골반 무거움: 임산부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하복부의 무거움이나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이는 아랫배 쪽의 혈류증가와 자궁의 영향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5. 허리 통증: 허리 통증은 초기거나 한창 진행될 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며, 호르몬 변화와 근육들의 긴장들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같은 임신 초기증상 중 아랫배에 해당하는 증상들은 초기와 관련될 수 있지만 다른 질환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의심되거나 이러한 증상이 과도하게 나타난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여성의 자궁은 평상시 10~50ml 정도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 시작 후, 후기를 지나 출산 직전이 되면 많게는 5L 정도까지 확장하게 됩니다. 자궁의 수축을 반복, 확대 나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생리통과 비슷한 통증과 위화감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위장의 활동도 보통보다 천천히 진행되고 복부 팽만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복부의 팽만감을 통증과 위화감을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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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참을 수 없는 강한 통증과 출혈을 동반 복통이 있을 경우에는 그 즉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의 통증

        가슴이 아픈 증상도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황체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가슴에서 모유를 생산해 낼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 이유로 가슴 당기고 뭉치거나 통증을 수반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호르몬의 변화에 몸이 익숙해진다면 차츰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탈이나 구역질, 트림이 증가

        배탈이나 구역질은 임신에 의해 생기는 스트레스가 원인도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황체 호르몬의 영향이 큰 경우가 있습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자궁 수축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며, 이 자궁 수축을 억제하기 위해 자궁 근처의 소화 기관의 근육까지 수축을 억제하게 됩니다. 즉, 소화 기능이 약해지게 되어 트림, 구토, 위통이 늘어나는 등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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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되는 경우에는 복통과 위장이 불편하더라도 약의 복용은 가급적 피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신체가 붓게 된다.

        임신 극초기증상으로 프로게스테론 (황체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황체 호르몬은 안정시키기 위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그중에는 수분을 몸 안에 저장을 하려는 작용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임산부가 부종의 증상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불안감과 좌절감

        신체와 더불어 심리적인 요소도 임신을 하였을 때 느끼게 됩니다. 좌절이나 불안감도 황체 호르몬의 영향에 의해 나타나게 됩니다. 이 호르몬은 신체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지만, 정신적인 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불안감을 증대시키게 됩니다. 

         

        불안감, 심리적인 이유로 위가 아프거나 복통을 수반하게 된다고 하더라도불리 약을 복용하는 것은 반드시 금물입니다. 가능한 한 휴식을 취하시고 심호흡을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시다. 

         

         

         

        몸이 나른하며 기력이 없다.

        매사에 의욕을 꺾게 만드는 것도 바로 황체 호르몬의 영향이 큽니다. 그만큼 몸과 마음에 호르몬이 미치는 영향이 꽤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도 마찬가지로 느긋하게 휴식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의욕이 없을 때는 상황 그대로 받아들이며 임신을 했기 때문에 겪어야 될 과정이라 생각하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욕이 왕성하다 혹은 식욕이 없다.

        식욕 부진도 황체 호르몬과 관련이 있습니다. 프로게스테론에 의해 위장의 움직임이 억제되고, 소화 불량을 일으켜 식욕 부진에 빠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흔히 '입덧 때문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 입덧의 이유로 식욕이 왕성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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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욕이 없을 때는 너무 무리하지 않게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만 식욕이 끊임없이 증가할 때에는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우려하여 기분 전환 산책 등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 횟수가 증가

        화장실 횟수가 증가하는 것을 빈뇨라고 합니다. 임신 초기에 빈뇨는 프로게스테론에 의해 방광 주위의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입니다. 빈뇨가 심해졌다고 해서 화장실 가는 것을 참거나 수분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 두 가지 모두 방광염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또한 몸이 차가워지게 되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체를 차게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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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기증이나 어지러움이 증가

        현기증이나 어지러움은 호르몬 밸런스의 변화로 인해 자율 신경이 무너질 때 일어나기 쉬우며 탈수 또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빈혈이나 기립성 저혈압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특히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기증이나 어지러움이 증가하게 된다면 그 즉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되면 신체의 부상의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생리 예정일을 1주일이 지나도 생리가 오지 않는다.

        기초 체온을 매일 체크하신 분들이라면 대충 배란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고온기가 16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임신을 의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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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생리 예정일로 1주일이 정도 오지 않는다고 해서 임신을 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산 부인과에 내방하여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임신 극초기증상 아랫배, 반드시 알아야 할 14가지 체크사항 대해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에 수록된 내용은 의학적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집필자의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References)

        1. There is a general section on Pregnancy that may include various topics related to pregnancy, including early symptoms링크.
        2. NICHD – Eunice Kennedy Shriver National Institute of Child Health and Human Development provides a detailed overview of common signs of early pregnancy, such as slight bleeding, tender breasts, fatigue, headaches, nausea, food cravings or aversions, mood swings, and frequent urination링크.

        생리전 임신가능성, 확률은 얼마나 될까?

          생리전 임신가능성은 항상 생리전 만 되면 걱정이 많이 들고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매번 생리 직전만 되면 이러한 불안감이 엄습해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생리 예정일인데도 불구하고 생리가 나오지 않거나 이로인해 임신가능성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임신 확률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배란시기를 생각하면 착상되고 임신까지 이루어지는 것은 확률상 낮다고 생각하지만 특히 주기가 불규칙한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신경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생리전 임신가능성, 확률은 얼마나 될까?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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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전 임신가능성을 걱정하는 이유는 뭘까?

          생리전 임신가능성은 당사자 뿐만아니라 교제를 하고 있는 이성 혹은 파트너, 부부 등 걱정하거나 고민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물론 임신을 목표로 하여 이러한 시기들을 잘 조율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무래도 임신을 계획 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생리전 임신가능성은 불안한 요소입니다.

           

          생리 주기라는 것이 존재하며, 개개인의 주기가 다르거나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오해화 지식 부족으로 인해 불안과 혼란만 마주 하게 됩니다.

           

          생리전 임신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생리전에 임신할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제로”0%”는 아닙니다. 연구에 따르면 임신 가능성은 생리 주기 전반에 걸쳐 다양하며 “배란”에 가까워질수록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임기는 흔히 다음 생리 예정일로부터 약 12~16일 전으로 이 주기에는 비교적 임신이 잘 되는 시기입니다. 다만,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일 경우 이 기간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가임”일을 예측하는 것은 아무래도 어려운 일입니다. 

           

          아래 표는 생리 주기와 관련되어 알기 쉽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생리 전후 임신을 유추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 표를 참고해주세요. (아래표는 28일 주기로 계산하였습니다.)

           

          일  가임기 예측 (임신가능성 Up) 임신 가능성
          1-5 생리 매우 낮음
          6-9 생리 후 낮음
          10-14 가임기 높음
          15-16 배란 매우 높음
          17-21 배란 후 보통에서 낮음
          22-28 생리 전 낮음에서 매우 낮음

           

          설명

          • 생리(1~5일): 통상 이때는 신체에서 자궁 내막이 떨어져 나갈 시기 이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 생리 후(6~9일): 임신 가능성은 처음에는 낮다고 볼 수 있지만, 우리 신체가 배란을 준비함에 따라 점차 높아지게 됩니다.
          • 가임기(10~14일): 임신 가능성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배란 직전과 배란 중에 임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배란(15~16일): 배란은 일반적으로 주기의 중간쯤에 발생합니다.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 배란 후(17~21일): 배란 후 난자의 생존력이 감소하므로 임신 가능성이 감소합니다.
          • 생리 전(22~28일): 주기가 끝나면 임신 확률이 크게 낮아지며 생리가 시작되기 직전에 가장 낮아집니다.

          위의 주기는 28일 주기로 설정하였으며, 본인의 생리주기 전후로 계산을 하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든 여성에게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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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전 임신을 피하는 4가지 방법(임신을 하는 방법)

          1. 주기 이해: 자신의 생리 주기를 파악해야 하며 규칙성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2. 배란 예측: 배란 키트나 누구나 설치되어 있는 가임기 앱을 사용하여 가임이 가장 높은 날을 예측하세요.
          3. 신체적 징후 파악: 자궁경부 점액질 분비나 본인의 기초 체온의 변화와 같이 배란이 될 때의 몸상태를 체크하세요.
          4. 관계 타이밍: 예상 가임기 동안, 특히 배란일에는 반드시 성관계를 피합니다.(임신을 계획하신다면 성관계를 가집니다. )

           

          생리전 임신가능성에 관한 주의사항

          우리 신체는 임신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신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호르몬 불규칙: 호르몬 변화는 생리전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혼동이 될 수 있습니다. 
          • 불규칙한 생리 주기: 앞서 말씀드린 대로 불규칙한 생리 주기를 가진 사람들은 가임기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예측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 신체적 및 정서적 변화: 임신 초기가 되면 기분이 변화되거나, 복부 팽만감, 피로 등이 몰려오며, 이는 생리전 증후군(PMS)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약

          생리전에 임신할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지만, 특히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일 경우 임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본인의 신체 주기를 파악해야 하며, 배란 징후의 신체변화를 인식하는 것이 임신 가능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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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전 임신 가능성에 대한 QnA

          Q: 불규칙한 주기가 월경 전 임신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A: 불규칙한 주기로 인해 배란을 예측하기가 어려우며 이에 따라 생리 전 임신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Q: 생리전 증상은 임신이 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될 수 있나요?

          A: 항상 그런 것은 아니며, 임신 초기 증상이 생리 전 증상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Q:  월경주기가 월경 전 임신 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A:   월경주기는 임신 가능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가임기가 되면 대개 주기의 중간, 즉 배란 전후에 발생하게 됩니다. 배란이 이루어진 후에는 임신 가능성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고 생리직전에는 임신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게 됩니다. 

           

          Q:  생리가 시작되기 며칠 전, 질내사정을 하였다면 사후 피임약을 복용해야 합니까?

          A:  임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 사후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직전은 임신가능성이 확률적으로 낮지만, 아예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의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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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리전 임신가능성, 확률은 얼마나 될까? 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에 수록된 내용은 의학적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집필자의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References)

           

          임산부 엽산 용량, 복용기간, 복용 시간 필독!!

             

            오늘은 임산부 여러분들에게 중요한 “엽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을 앞둔 부부나, 임신중인 분들에게도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아기를 가지고 싶어서 임신에 대해 여러 가지 찾아보거나 공부를 하면 반드시 “엽산”이 다양한 곳에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타민B9의 일종인 엽산은 신경관 결손(NTD)으로 알려진 아기의 뇌와 척추의 선천적인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크기 때문에 임산부에게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엽산은 영양소이며, 여성에게 어떠한 효과가 나타나고, 왜 엽산류의 보조식품이 잘팔리는지, 임산부 엽산 용량, 복용기간, 복용 시간에 대한 의문을 오늘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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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산 이란?

             

            아이를 가지려고 여러 가지 공부를 시작하면 여기저기 엽산에 대해 이야기가 끊이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임산부가 섭취할 필수 영양소로, 일본에서는 후생노동성에서도 임산부의 엽산 섭취를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평소 생활하실때에는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한 이 영상소는, 보조식품으로 섭취하도록 권장되는 데에는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folic acid 800ug

             

             아기가 기형이 될 위험을 감소시킨다.

             

            보조식품을 구입하시면 아마도 설명서에는 “태아의 정상적인 성장에 기여를 하는 영양소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아기가 뱃속에서 자라는데 사용되는 영양소”입니다. 신체의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잎이 많은 채소와 간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아기의 신진대사에 필요하며, 임신기간 동안 엄마가 섭취 한 엽산으로 무럭무럭 성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임산부는 임신 기간 동안 엽산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엽산 복용시기는 임신 직후부터 3, 4 주째가 가장 중요합니다. 

             

            자, 그럼 왜 3, 4주냐?! 

             

            이 기간은 아기의 “신경관”이라는 부분이 만들어집니다. 신경관은 뇌와 척수를 갖춰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신경관이 만들어지는 시기에 엄마에게 어떠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는 곧 장애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엽산을 섭취한 엄마는 이러한 장애 확률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마시면 좋지 않을까?라고 궁금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배란일은 아시다시피 임신 3주이기 때문에 아직 아기는 들어서있지 않습니다. 이 시기부터 다음 생리예정일까지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cid table

             

            따라서 여러분들이 아이를 가지고 싶다면, 미리,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엽산 복용 기간 및 복용 시간은 언제가 좋을까?

             

            1. 엽산복용 시작 시기
              • 임신 전: 여성은 임신하기 최소 한 달 전에 엽산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신경관 결손이 임신 초기나 임신 사실을 알기 전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임신 초기: 신경관 발달에 중요한 시기는 임신 후 첫 28일 이내이며, 여성이 임신 사실을 알기 전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만은 적절한 엽산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권장 복용량
              • 표준 복용량: 모든 가임기 여성에 대한 일반적인 권장량은 매일 엽산 200-400 마이크로그램(μg)입니다.
              • 특정 그룹에 대한 고용량 복용: 일부 여성, 특히 신경관 결손으로 인해 임신을 하였거나 특정 질병(예: 간질)이 있으며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인 여성은 더 높은 용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더 높은 복용량은 최대 4밀리그램(4000 μg )까지 복용이 가능하지만 반드시 의사의 조언에 따라서 복용해야 합니다.
            3. 엽산 복용 기간
              • 임신 기간 내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임신 초기에 신경관 발달에 가장 중요하며, 엽산은 임신 기간 내내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후 및 모유 수유: 주로 산전기간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산후기간과 모유수유 중에 엽산을 계속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엽산과 비슷한 영양소,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 비교표

            영양소 엽산(비타민 B9) 칼슘 비타민 D 오메가-3 지방산
            주요 기능 신경관 결함을 예방합니다. DNA 합성과 세포 성장을 지원합니다.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데 필수적입니다. 빈혈을 예방합니다. 엄마와 아기의 뼈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칼슘 흡수를 돕습니다. 뼈 건강과 면역 기능에 필수적입니다. 태아의 두뇌와 눈 발달을 에 영향을 줍니다. 
            일일 권장량 400-800mcg(특정 조건에서는 더 높음) 27mg 1000-1300mg 600IU DHA 200-300mg
            식품 공급원 잎채소, 견과류, 콩, 감귤류, 강화 시리얼. 붉은 고기, 가금류, 해산물, 콩, 시금치, 철분 강화 시리얼. 유제품, 강화된 식물성 우유, 두부, 잎채소. 강화식품, 지방이 많은 생선, 햇빛 노출. 지방이 많은 생선(연어, 정어리), 조류 기반 보충제.
            보충 식이 요법을 통해 필요한 양을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에 종종 필요합니다. 특히 식이 섭취량이 적거나 빈혈이 있는 경우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식이 부족으로 인해 종종 보충 형태가 필요합니다. 제한된 식이 공급원과 햇빛으로 인해 보충이 권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지방이 많은 생선을 정기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종종 보충됩니다.
            임신 시 고려사항 임신 초기와 임신 초기에 필수적입니다. 선천적 결함의 위험을 줄입니다. 증가된 혈액량과 아기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 중에 필요량이 증가합니다. 태아의 뼈 발달과 산모의 뼈 건강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결핍은 자간전증과 같은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습니다. 태아의 두뇌 발달에 중요하며 조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식사라고 생각하면서 “권장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

             

            평소 식생활에서 섭취하라고 말씀드렸지만, 일부러 보조식품 형태로 추천되는 이유는 바로 권장량과 관계가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이 섭취해야 할  양은 240μg / 일입니다. 우리는 평소의 식상활에서 과연 얼마나 섭취하고 계십니까?

            하루 식단을 예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 식빵 2장… 32μg / 삶은 달걀 1개… 21μg / 과일 요구르트… 19μg

             

            낮 : 메밀국수… 109μg

             

            밤 : 밥 1큰술… 4μg / 된장국… 18μg / 연어 뫼니에르… 29μg

             

            엽산 총 섭취량… 232μg

             

             

            Folate daily dose vagetable

             

            특히 위에서 말씀드린 식단은 야채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240μg을 약간 밑돌고 있습니다. 일일 권장량 240μg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야채를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이 라면 약 240μg를 섭취하면 되지만, 만약 아이를 가졌을 경우에 섭취해야 할 양은 과언 얼마 정도가 될까요?

             

            바로 평소 섭취량(240μg) + 모노 글루타민산(Mono glutamine) 상태에서 400μg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모노 글루타민산 은 음식에서 엽산을 흡수하기 쉽도록 분해한 상태이며, 흡수율은 식품의 약 2배입니다. 

             

            즉, 권장량과 같은 양을 음식으로 취하려고 하면 약 800μg 정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800μg치 식재료로 환산을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Folic acid-containing levels

             

            어떠신지요? 위와 같은 섭취량이라면 매일 섭취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니, 아마도 매일 준비하기에도, 쉽게 구할 수 없는 것들도 많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보조식품이라는 편리한 복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섭취는 금물, 과유불급입니다.

            1일 상한 복용 용은 1000μg이기 때문에 보조식품을 사용하시더라도 꼭 권장 복용량을 지키도록 합시다.

            vagetable verses folic acid

             

            영양 보조식품이라면 아무거나 찾아 먹어도 상관없을까?

             

            아이를 가졌을 때에는 엽산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제 잘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조식품을 고르려고 하면 아무래도 무엇을 사야 할지 망설이게 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어떤 보조식품이 자신에게 맞는지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보조식품의 안정성과 주의해야 할 성분 등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임산부 엽산 용량, 복용기간, 복용 시간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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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에 수록된 내용은 의학적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집필자의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References)

             

            여자 갱년기 나이 및 증상에 대해, 약을 먹어도 완화 될까?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갱년기가 찾아오면 어느덧 신체 곳곳에서도 눈에 띄게 과거와 다르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얼굴이 갑자기 홍조가 생기기 시작하거나, 갑작스러운 식은땀을 겪고 계시지 않습니까?

              우울감이나 권태감도 마찬가지로 갱년기 증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가 그러한 증상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남성도 갱년기가 찾아오기 때문에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과 다르게 폐경은 없지만, 남성 호르몬이 서서히 감소하게 되고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여자 갱년기 나이 및 증상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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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macteric

               

              이제는 30대에 폐경하는 사람도?

              여성의 몸은 대략 50세 정도가 되면 해가 갈수록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폐경을 맞이하는 시기에는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고,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이에 따라 몸 곳곳의 균형이 흐트러지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것을 통칭하여, 우리는 폐경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대략 한국인 여성들이 폐경을 맞이하는 평균 연령은 '50세'라고 볼 수 있으며, 폐경은 폐경기를 중심으로 전후 약 5년 안에 (45~55세)에 일어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우리는 몸이 평소보다 무겁고 불편하다는 자각증세가 생긴다면, 아마도 폐경의 징후일지도 모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최근에 30대 후반~ 40대 초반의 여성들이 폐경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는 조기폐경이라 부르며, 일찍부터 폐경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갱년기 여성의 약 60~70%가 경험

               

              평소와 다르게 몸이 불편하거나 겪어보지 않는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을 의학용어로 '부정 수소'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는 뚜렷한 이유나 원인은 눈에 쉽게 띄지 않지만,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머리 무겁다.

              (2) 몸이 나른하다.

              (3) 좌절감, 우울감이 생긴다.

              (4) 어깨와 허리가 매일같이 아프다

              (5) 수면을 쉽게 취할 수 없다.

               

              climacteric blood

               

              등의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폐경은 부정 수소라고 불리는 증상이 특징이며, 공식적으로 부정 호소하는 증상의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공식적으로는 '갱년기 부정 수소 증후군'이라는 병명으로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개개인 차이가 있습니다. 자주 나타나는 증상은 자율신경, 정신신경, 소화기, 비뇨 생식기, 지각, 운동 기관 등 넓은 범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여성의 약 60~70% 정도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와 다르게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짜증이 나는 날이 많아질까?

               

              폐경은 '자율 신경'이 크게 관여하고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난포 호르몬'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대개 사춘기가 되면 난소에서 분비되고 있는 물질입니다. 이는 여성의 몸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무사하게 임신과 출산 준비를 하는데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의 자율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도 바로 에스트로겐입니다.

               

               

              에스트로겐의 분비는 뇌의 시상하부에서의 지시를 받아 뇌하수체가 자극되어 난포 또한 자극 호르몬에 의해 난소에서 분비하게 됩니다. 다만, 여자갱년기증상 중 나이를 거듭할 경우, 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생각대로 자연스레 이루어지지 않을 때 분비를 재촉시켜 난포를 자극 자극시키게 되며 결과적으로 호르몬을 과잉 생산하게 됩니다. 다만 이때 에스트로겐은 필요로 하는 적정량이 분비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뇌의 시상하부의 균형이 흐트러지기 시작하게 됩니다.  시상하부는 신체의 자율신경을 관장하는 기관이며, 이는 좌절감, 우울감, 불안함, 의욕 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climacteric

               

              두 가지 증상 '일과성 열감증', '발한'

               

              덥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매운 것을 먹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린 적 없으신가요? 만약 화끈거림이 이유 없이 찾아오게 되면 이것은 폐경 증상의 일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어로는 Hot Flash이며, 특징적인 것이 볼이 빨간 것처럼 붉어지는 증상과, 머리로 피가 올라가는 증상이 있습니다. 

               

              또한 땀이 많이 나는 증상도 갱년기 장애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것을 영어로는 Sweating이라고 하는 증상입니다. 여자갱년기증상의 한 예로, 한겨울에도 옷이 흠뻑 젖는 경우가 허다하며, 병원을 내방하였을 때, 폐경이라고 진단을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부인과 혹은 여성질환으로 진찰을

               

              이밖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을 자주 느끼게 된다면, 폐경의 증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1) 손과 발 그리고 하반신이 차갑다.

              (2) 숨이 차거나 헐떡이는 경우가 있다. 

              (3) 두통, 현기증, 이명이 자주 발생한다.

              (4) 정한 시간에 잠을 잘 못 들거나, 피곤함이 가시지 않는다.

               

              women-thinking

               

              폐경은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자연스레 찾아오는 질병입니다. 이 증상을 극복하여 가볍게 끝낼 수 있거나, 아니면 다른이들보다 더 고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자 갱년기 나이가 되어 이러한 증상이 찾아오게 되면 위와 같은 증상을 겪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더욱 심한 증상이 있다면 내방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치료 방법은 있을까?

              치료방법은 아래와 같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 호르몬 대체 요법 : 흔히 식은땀과 얼굴에 홍조가 쉽게 생기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자궁절제술을 받았는지의 여부에 따라 호르몬 요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 비호르몬 약물 : 항우울제나 안면홍조를 줄이는데 효과적인 가바펜틴이 그 예입니다.
              • 질 에스트로겐 : 질 조직이 건조해지거나 가렵거나 성교 시 불편함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 비스포스포네이트 :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함에 따라 골다공증이 사람에 따라 진행이 되기 시작하는데, 이때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여자 갱년기 나이 및 증상 QnA

              Q: 갱년기 초기 증상은 무엇인가요?

              A: 폐경초기 증상은 생리가 불규칙하게 이루어지게 되며, 생리의 빈도가 줄어들거나 생리자체가 중단되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서는 몸 전체가 열감이 느껴지거나 홍조, 우울감, 성욕 감소, 질 건조증 갑작스러운 식은땀, 혹은 수면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Q: 생리를 계속하게 되는 경우, 갱년기 증상이 찾아오거나 하나요?

              A: 위의 질문과 같은 것을 폐경기 전후기, 즉 폐경기로 이어지는 전환 단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폐경 전후가 되면은 생리가 불규칙해질 뿐만 아니라, 위와 같은 증상인 안면 홍조, 식은땀, 우울감 등 초기증상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Q: 혹시 체중 증가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A: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많은 여성들이 갱년기 전후로 체중이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호르몬이나 노화, 생활 방식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Q: 폐경이 되면 우울함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는가요?

              A: 갱년기 전후로 호르몬 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소수의 경우 기분이 쉽게 변하거나 집중력 저하 및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은 여자 갱년기 나이 및 증상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본 포스팅에 수록된 내용은 의학적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내용이나 치료법을 추천하거나 보증하지 않습니다.
              집필자의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생리 덩어리혈 원인 10가지,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는?

                생리 덩어리혈은 여성의 생리 중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 일반적인 생리피와 달리 더 농축되고 덩어리 진 형태를 보입니다. 이 현상의 원인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자궁내벽에서 시작되어 생리양이 다른 날 보다 많거나 자궁이나 배가 차가울 때 흔히 나타는데요

                 

                때로는 우리 몸의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필요시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리 덩어리혈 원인 10가지,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는?을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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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 덩어리혈이란?

                 흔히 생리혈 중 일부가 응고되어 덩어리 진 상태로 체외로 배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현상은 생리를 시작하면서부터 대부분의 여성들이 경험할 수 있으며, 대개는 건강상 큰 문제가 없는 정상적인 월경의 일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현상이 지나치게 심하거나 다른 증상들과 동반되는 경우, 신체 건강의 문제가 진행 중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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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 덩어리혈 원인 7가지

                1. 호르몬 불균형: 생리주기 동안 호르몬의 변화가 생리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자궁 내막증: 자궁 내막이 자궁 밖에서 자라나는 질환으로, 생리 덩어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자궁 근종: 자궁 내에 비정상적인 종양이 자라나면서 생리 덩어리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자궁 폴립: 자궁 내부에 생기는 것으로, 생리혈의 응고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5. 임신 관련 합병증: 유산이나 임신과 같은 합병증이 생리 덩어리혈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6. 생리주기 변화: 특히 사춘기나 폐경기에 접어드는 여성에서 생리 덩어리혈이 더 자주 보일 수 있습니다. 
                7. 약물 부작용: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생리혈의 응고를 촉진시키거나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생리 덩어리혈이 여성 건강에 미치는 영향

                생리혈 자체가 우리 몸에 직접적인 문제를 이르기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유발하는 질환들은 여성의 생식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할 경우 빈혈이나 생리통과 같은 문제를 이르 킬 수 있습니다. 

                 

                생리 덩어리혈 배출 시 주의사항 및 주의해야 할 점

                • 적절한 위생 관리: 평상시나 생리 시작 전 후에는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 생리통: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따뜻한 온찜질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부인과 의사 상담: 비정상적인 생리혈이나 이와 관련된 증상이 있는 경우, 부인과에 내방하여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 덩어리혈 해결 방법

                1. 부인과 상담: 앞서 말씀드린 대로 먼저 병원에 내방하여 생리 덩어리혈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진을 통해 호르몬 불균형과 자궁 내막증, 자궁근종 등의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원인들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2. 생활 습관 개선: 균형 잡힌 식단, 적절한 수분 섭취, 적절한 수면, 정기적인 운동 등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호르몬 균형을 바로 잡으며 생리 불규칙성을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 
                3. 통증: 생리 인하여 통증이 생기고 있다면 따뜻한 찜질이나 적절한 휴식을 취하여 통증을 완화해야 합니다. 
                4. 치료: 필요한 경우 호르몬 치료 혹은 수술 등 의사의 진단으로 치료를 적절히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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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 덩어리혈과 관련된 증상

                자궁 내막증 및 자궁 근종

                • 자궁 내막증과 자궁 근종은 생리 덩어리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자궁 내막증은 자궁 내막이 비정상적으로 자궁 밖에서 생기는 질환으로, 통증과 비정상적 월경을 유발하게 됩니다. 자궁 근종은 자궁에 형성되는 비암성 종양으로, 다른 날과 다르게 버겁고 힘든 월경을 경험하실 수 있으며, 덩어리 진 생리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과 생리 통증

                • 호르몬 불균형은 생리주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여성질병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생리 덩어리혈과 생리통(PMS)과 관련이 있습니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불균형은 생리주기의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이는 생리혈의 양과 질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비정상적 월경과 생리주기 변화

                • 비정상적 월경은 뭉쳐진 혈을 일으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생리주기의 길이, 생리혈의 양과 질, 수반되는 통증 등의 변화는 의사의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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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 덩어리혈과 비슷한 증상 비교표

                질병명 증상 원인 해결책
                자궁 내막증 통증, 비정상적 월경 자궁 내막의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질환 호르몬 치료, 수술
                자궁 근종 중증 월경, 통증 자궁 내 비정상적 종양 약물 치료, 수술
                자궁 폴립 불규칙한 월경, 출혈 자궁 내 성장 수술적 제거
                유산 심한 출혈, 통증 임신 합병증 의료 관리, 상담
                임신 심한 출혈, 복통 자궁 밖 착상 응급 수술

                 

                생리 덩어리혈 관련 QnA

                • Q: 생리 덩어리혈이 나타날 때, 병원에 가야 할까요?
                  A: 생리혈이 평소 보다 아주 많거나 혹은 크거나 할 때 지속적인 통증, 발열, 불규칙한 생리주기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될 때 부인과에 내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Q: 뭉쳐진 크기는 중요할까?
                  A: 일반적으로 생리혈의 크기가 작은 경우는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크기가 크고 자주 나타나게 되는 경우에는 위와 같이 부인과에 내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Q: 줄이는 방법이 있나요?
                  A: 호르몬 치료,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거나 영양을 충분히 보충하는 등 개선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Q: 생리 덩어리혈이 자궁 내막증이나 자궁 근종과 반드시 관련이 있나요?
                  A: 항상 그런 것은 아니며, 생리혈은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자궁 내막증이나 자궁 근종과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Q: 생리 덩어리혈로 인한 빈혈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며, 특히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수면과 수분을 충분히 취하여, 여성과 질환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Q: 생리 덩어리혈이 심할 때 통증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A: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같은 진통제 복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따뜻한 찜질,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심한 통증의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Q: 생리 덩어리혈이 보이는 경우 임신에 영향을 미치나요?
                  A: 생리 뭉쳐짐이 보이는 증상이 있는 여성이 임신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궁 내막증이나 자궁 근종과 같은 상태에서 이러한 문제가 더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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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생리 덩어리혈은 월경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대부분의 경우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자궁 내막이 탈락하며 생기는 작은 혈관의 출혈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혈액이 자궁 내에서 일정 시간 동안 혈전이 정체되어 형성되며 흔히 소량이거나 크기와 색상(진하거나 옅어지거나)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덩어리혈의 크기가 크거나 빈도가 잦은 경우, 특히 생리 패드나 탐폰을 자주 교체해야 하는 경우, 부인과에 내방하여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생리의 문제를 넘어서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리 덩어리혈 원인 10가지,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는? 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에 수록된 내용은 의학적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집필자의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References)

                 

                여자 성병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 예방법 5가지

                   

                  오늘은 여자 성병 초기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성병이라는 것은 성별에 관계없이 성행위를 통해서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의학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현대에서도 좀처럼 감염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이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발병할 때까지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따라서 치료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기때문에 감염자가 성행위를 거듭함으로 성병 등이 쉽게 가시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여자 성병 초기증상에 대해 여러분들께 알기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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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병이란?

                   

                  성병은 성행위로만 전염되는 질병을 뜻합니다. 성병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기존에는 매독을 비롯한 4종류의 성병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성병들이 점점 진화하는 추세이며 이러한 일련의 성병 모든 것을 총칭하여 성감염증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Herpes Simplex

                   

                   

                  다만, 이러한 성병들은 치료에 의해 완치가 되는 것이 많지만, 초기증상을 자각하지 못하여 증상이 대부분 진행이 되었을 때 병원에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자신의 몸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임신과 출산까지고 영향이 가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각 증상을 왜 느끼지 못할까?

                   

                  여자의 경우, 성병의 증상으로 분비물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부정 출혈 등이 나타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성병들은 증상이 동반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잠복기가 긴 성병도 있기 때문에 걸리고 나서 꽤나 긴 시간을 거쳐서 증상을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시간 방치 하게 된다면 증상에 따라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신체에 이상이 생겼다면 즉시 병원에 내방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Veneral Disease-hospital

                   

                  병원에 가기 부담스럽다?

                   

                  아무래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간단히 병원에 내방하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자각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실제로 병원을 찾는 것은 여자로서 조금은 힘든 일이 아닐까 합니다.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요. 

                   

                  다만, 한 가지 제대로 알아두셔야 할 것은 대부분의 성병은 자연치유로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염증 부분에서 또 다른 성병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파트너가 있는 분들이라면 파트너에게까지 감염을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은 용기를 내어서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 성병 초기증상

                   

                  남성과 여자의 성기 구조는 다르기 때문에 성병 증상에서도 물론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신체변화가 나타나게 되면 즉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 성기 – 하복부 통증이나 분비물의 양이 증가한다. 분비물이 요구르트처럼 찐득이는 형태로 악취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 성기 주변부 – 성기에서 통증이나 가려움이 나타난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며 성행위 또한 통증을 동반한다. 음모 부분이 가렵다. 성기에 작은 혹이 생겼다. 만약 혹이 터진다면 강한 통증을 동반한다. 
                  • 입, 기타 – 입 혹은 목구멍 등에 혹이 생겼다. 

                   

                   

                  치료 방법

                   

                  치료 방법은 아무래도 가급적이면 빨리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진찰을 통하여 자각증상이 있는 부위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진찰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증상이 생기게 된다면 해당 병원에서 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증상의 경우 반드시 관련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성기 자체에 증상이 있다 – 비뇨기과, 성병, 산부인과 (여자)
                  • 성기 주변 피부에 증상이 있다 – 피부과
                  • 복부에 증상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 내과
                  • 목에 증상이 있다 – 이비인후과
                  • 기타 – 내과, 감염과

                   

                  요즘은 동시에 진료를 보는 곳도 많기 때문에 산부인과를 먼저 내방하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성병의 대부분은 치료를 통해 완치할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지게 됩니다. 주로 내복약, 연고, 주사, 좌약 등이 있으며 증상의 진행에 따라 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레이저치료, 혹 절개, 액체질소를 사용한 냉동치료)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 먼저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Veneral Disease-women

                   

                  성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병은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약으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여러 파트너와 성행위를 할 때에는 충분히 성병에 걸릴 수 있다는 자각이 필요합니다. 

                   

                  사전에 병원에서 검사를

                  성행위 전에 파트너와 함께 검사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비록 자신이 성병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파트너가 성병에 걸린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직접 감염이 되지 않게 예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파트너를 위해서라도 검사를 같이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신체를 청결하게 유지

                   

                  이것은 성병뿐만 아니라 모든 병원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수단입니다. 매일 청결히 씻고 성행위 직전에는 손과 손톱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것이 좋으며, 이와 같은 행동은 손톱아래의 병원균이 자신, 혹은 파트너의 성기 주변에 옮길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균이 침입하여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성병 검사 키트

                   

                  병원이나 보건소에 갈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집에서 간단하게 검사를 할 수 있는 키트도 시중에 팔고 있으니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감염여부나 결과 등을 쉽게 집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Veneral Disease - condom

                  피임기구를 사용

                   

                  성행위를 할 때에는 반드시 피임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 예방은 불가능하지만 성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남성에게 충분히 상의를 하고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떠셨나요? 오늘은 여자 성병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 예방법에 대해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에 수록된 내용은 의학적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집필자의 견해가 포함 되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여자 성병 증상, 종류, 원인 15가지 – 필독

                     

                    이번 포스팅에서 여자 성병 증상 종류 원인 15가지에 대해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성병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종류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분비물이 평소와 다르다던가 음부에 통증과 가려움이 생긴다던가 성기와 그 주변에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성병의 원인을 먼저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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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에서 찾을 수 있는 성병의 종류

                    여자(여성)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성병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분비물이 이상하다

                    • 냉의 양이 늘었거나 하복부가 아프다 – 클라미디아 감염증, 임균 감염증 (임질)
                    • 거품형태로 악취가 강한 분비물이 나온다 – 질트리코모나스증
                    • 가루 치즈모양의 하얀 분비물이 나타난다 – 성기 칸디다증

                     

                    venereal disease

                     

                    성기와 그 주변의 통증 가려움증

                    • 성기 주변에 통증과 가려움이 동반한다 – 질트리코모나스증, 성기 칸디다증
                    • 통증이 강하며 배뇨가 불편하다 – 질트리코모나스증, 성기 칸디다, 성기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 성교 시 통증이 있다 – 클라미디아 감염증, 질트리코모나스증, 성기 칸디다, 임균 감염증 (임질)
                    • 음모 주변에 심한 가려움증이 있으며 속옷에 검은 얼룩이 생겼다 –  사면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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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 주변이 붓거나 뾰루지

                    • 허벅지 밑의 림프절이 부어 있다 – 매독, 성기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 성기와 항문 주변에 작고 튀어나온 혹이 있지만 통증은 없다 – 사마귀
                    • 성기 주변이나 허벅지, 항문 주변 등에 통증을 동반하는 물집 혹은 터져서 상처가 생긴 경우 – 성기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venereal disease

                     

                    온몸에서 나타나는 증상

                    • 성기, 항문, 손가락, 입술 등에 통증이 없으며 붓기가 있다 – 매독
                    • 입술과 입, 목 등에 무언가가 생겼다 – 매독, 성기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 전신에 분홍색 반점 같은 얼룩이나 적갈색의 오돌토돌한 것이 튀어나와 있다 – 매독

                     

                    venereal-disease-women

                     전신 증상

                    • 목의 붓기와 통증, 발열이 생겼다 – 클라미디아 감염증, 임균 감염증 (임질)
                    • 성적 접촉을 한 2~4 주 후 발열, 인후통, 권태감, 근육통 등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 HIV 감염(에이즈)
                    • 1개월 이상 지속되는 발열, 지속되는 설사나 식은땀, 림프절 부종, 체중 감소가 나타났다 – HIV 감염(에이즈)
                    • 피부와 눈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났다 – B형 간염
                    • 발열, 전신 권태감, 식욕 부진, 메스꺼움, 짙은 색의 소변이 나온다 – B형 간염

                     

                     

                    여자(여성) 에게 쉽게 나타나는 성병의 증상

                     

                    클라미디아 감염증

                    (병원균 :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성행위에 의한 점막끼리의 접촉, 정액, 질 분비물을 통해 감염됩니다. 냉이 증가되거나 가벼운 하복부 통증, 부정 출혈이 나타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여자(여성)의 대부분은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방치하게 된다면 감염 범위가 확대되어 자궁경부부 (자궁 입구)나 자궁 내부의 나팔관까지 퍼지게 되어 염증을 일으켜 결국 불임과 자궁 외 임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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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병원균 : 단순 포진 바이러스 1형 또는 2형)

                     

                    헤르페스를 보유한 파트너에 의해 접촉하여 감염하게 됩니다. 처음 감염된 경우에는 외음부, 질 입구, 엉덩이 등에 물집이 생기거나 이와 같은 물집이 터지게 되면 심한 통증을 수반하게 됩니다. 동시에 허벅지 림프절의 붓기 및 통증이 발생됩니다. 재발한 경우에는 처음 감염되었을 때 보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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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트리코모나스증

                    (병원균 : 트리코모나스 원충)

                     

                    질트리코모나스증은 성행위뿐만 아니라 속옷, 수건, 침대 시트 등을 통해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만약 감염이 되면 악취를 동반한 흰색 혹은 노란색을 띤 분비물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또한 외음부나 질에 강한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으며 통증도 수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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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귀

                    (병원균 : 인유두종바이러스)

                     

                    성행위 때 피부와 점막에 작은 상처로 인해 바이러스가 침입하여 감염됩니다. 외음부, 항문, 질내 등에 작은 혹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혹을 긁거나 강제로 떼어내 버리면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꽃모양을 띄며 함께 뭉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각증상은 없지만, 가렵거나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성기 칸디다증

                    (병원균 : 칸디다)

                     

                    칸디다는 성행위로 감염되지만 질에 상주하는 균 중 하나입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증식되는 경우가 있으며 발병하게 되면 생식기가 매우 간지러울 수 있으며 치즈와 같은 백색깔의 분비물이 증가됩니다. 또한 질에서 불타는듯한 아픔과 따끔따끔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배뇨 통증과 성교 통증을 수반합니다. 

                     

                     

                     

                     

                     

                     

                     

                    임균 감염증 (임질)

                    (병원균 : 임균)

                     

                    성행위에 의한 점막끼리의 접촉, 정액, 질 분비물을 통해 감염됩니다. 노란 고름 같은 분비물이 증가하거나 부정 출혈, 하복부 통증, 성교 통증이 생기기도 있지만, 여자(여성)의 대부분은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눈치채지 못하고 방치하면 감염이 확산 불임, 자궁 외 임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매독

                    (병원균 : 매독 트레포네마)

                     

                    성행위 때 피부와 점막에 작은 상처에 세균이 침입하여 감염됩니다. 제1기에는 감염 부위에 아주 작은 혹이 생겨서 궤양을 을 일으킵니다. 또한 허벅지 관절에 붓기가 생길 수 있으며, 감염에서 3개월이 지나면 제2기로 넘어가게 되며 장미꽃처럼 분홍색 반점이 전신에 퍼지게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붉은 갈색을 띠는 경우가 많으며 반년정도 지나면 이와 같은 증상이 사라집니다. 제3기, 제4기가 되면 고무와 같은 덩어리 같은 분비물이 생기거나 잘 걸을 수 없으며 치매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각증상을 대부분 1기에서 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발병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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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면발니

                    (병원균 : 사면발니 기생충)

                     

                    익히 많이 들어본 사면발니는 주로 음모에 기생하는 흡혈성 기생충입니다. 감염된 부위에는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며 속옷에 검은 혈흔(피부를 파먹은 흔적)이 군데군데 눈에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B형 간염

                    (병원균 : B형 간염 바이러스)

                     

                    점막이나 상처에 바이러스가 포함된 혈액, 체액이 접촉하게 되어 감염됩니다. 전신에 피로감이나 식욕저하, 소변색이 짙어지거나, 발열,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hiv

                     

                    HIV 감염

                    (병원균 : HIV 바이러스)

                     

                    점막이나 상처에 바이러스가 포함된 혈액, 체액이 접촉하여 감염됩니다. 감염초기에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잠복기가 무려 몇 년 ~ 수십 년까지 계속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복기간 중에 면역력이 점차 감소하게 되며 결국 건강한 신체가 점점 야위고 말라져 가게 되며 면역력 저하로 인해 아주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쉽게 체내에 침투할 수 있습니다. 피로감과 설사, 발열, 땀, 급격한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성병의 끝판대장이라고 불립니다.

                     

                    어떠셨나요? 이번포스팅에서는 여자 성병 증상 종류 원인 15가지에 대해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향후 임신과 출산을 겪게 될 수도 있으며, 위와 같이 알려드린 증상과 비슷하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성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임신 잘되는 방법이란? 부부가 알아야 할 상식 5가지

                       

                      부부생활 중 아이 계획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보도에 의하면 10쌍 중 6~7쌍이 난임과 건강의 문제로 아이를 낳지 않는다고 합니다. OECD회원국 중에서도 저출산문제로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임신계획을 세우고 좀처럼 임신까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부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계속해서 임신이 되지않고 그 원인을 모르는 채 임신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아무래도 불안요소입니다. 

                       

                      오늘은 임신 잘되는 방법이란?  부부가 알아야 할 상식 5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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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불순은 생활습관이 불안정하거나 스트레스와 호르몬밸런스가 나빠졌을 때도 발생하지만, 무배란이나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 부인과 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들을 방치하면 임신이 힘들어질 수도 있으며 최악의 상황에서는 불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Pregnancy

                       

                      또한 생리불순때에는 배란일 예측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임신 확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제목에서 말씀드린 임신 잘되는 방법은 굳이 따지자면 배란일 예측이며, 이는 임신계획에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일찍 생리불순을 개선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생활을 바로 잡고 생리 주기를 바로잡자

                      충분한 수면시간과 질 좋은 수면 

                      체내호르몬이 약 오후 10시에서 2시 사이에 급격하게 증가하기때문에 이 시간 안에는 꼭 취침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시간을 지키기 어려운 경우에는 충분한 시간과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생리는 스트레스의 적” 이라고 불릴 만큼 생리불순의 큰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스트레스가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뇌 시상하부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Pregnancy food

                       

                      식생활 개선 

                      영양이 전체적으로 질이 떨어지는 식사는 호르몬 균형 또한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염분이나 식품 첨가물, 동물성 식품의 과다섭취를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는 난포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대량 분비를 초래하기 때문에 생리불순이나 난소 기능저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위

                      또한 오한도 생리 불순의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한은 체내의 혈류를 원활히 돌지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며, 혈류가 나빠지게되면 난소 기능이 저하되고, 내장이나 자궁이 차가워지는 현상까지 겪게 될 것입니다. 

                      예로부터 여성은 차가운 곳에 앉지 말라는 지혜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건강한 난자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난자가 노화되면 수정란이 착상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수정하더라도 염색체 수가 맞지 않으면 수정란이 자라지 않거나 심한 경우에는 유산이 되는 위험도 증가하게 됩니다. 

                       

                      Pregnancy

                       

                      난자의 염색체 이상은 연령에 관계없이 발생하지만, 여성의 노화와 함께 착상에 실패하는 경우가 높습니다. 

                       

                      따라서 난자가 약하면 임신이 되더라도 그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계획을 세우고 임신을 위한 부부생활을 할때에는 더 좋은 난자를 키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난자의 노화를 늦추는 방법

                       

                      식생활 & 운동

                      임신 잘되는 방법 중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항산화 성분이 뛰어난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활성산소에 의해 신체의 노화가 진행되기때문에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는 아보카도, 토마토 등의 녹황색 채소와 콩, 올리브 오일 등을 추천합니다.

                       

                      또한 신체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적당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은 난자의 노화 지연에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Pregnancy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할 것

                      불임 치료중인 여성을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의 기준이 되는 물질의 농도가 높을수록 임신율이 저하되었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계획에서 아이가 쉽게 생기지 않는다고 초조해하는 심리가 작용하게 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스트레스이며 영향이 미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아이계획을 세울 때에는 가급적이면 스트레스를 쌓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서로 찾아야 할 것입니다. 

                       

                      포스팅 요약

                      최적의 임신 방법 8가지 생리 주기 파악하기 건강한 체중을 유지 건강한 생활 습관 풍부하고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성관계 스트레스 줄이기 건강 검진 의사 상담  

                      오늘은 임신 잘되는 방법이란?  부부가 알아야 할 상식 5가지를 설명하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에 수록된 내용은 의학적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내용이나 치료법을 추천하거나 보증하지 않습니다.
                      집필자의 견해가 포함 되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