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종이위에
2009. 3. 1. 00:58ㆍ카테고리 없음
어느날
방안에 혼자앉아
아무것도 그리지않은 하얀종이위에 스케치를 했다
스케치를 너무 많이해버려서 색을 입히기 힘들정도로..
그렇다고 스케치를 하지않고 색을 입히기란 참 힘든일이겠지
지금 나는
언제부턴가 그려놓은 스케치에 색을 입혀서 하나씩 완성해나가야된다
분명 그 일은 힘들고 귀찮을 수 있는 일이지만
그렇게 해야 완성된 작품을 볼 수있으니까 말이다
누구나 그렇듯 미완성에 열광하는이들은 없으니
부디 남들보다 더 열심히살기를 희망한다.
무엇이든 넌 잘 할 수있다.
무엇이든 너에겐 영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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