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쉽게 부서진다고? 안전성은?

    새롭게 우리들에게 선보인 애플워치.

    애플워치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까지 작년 이맘때 부터 시작해서 참 많은 시간이 걸렸다. 애플워치를 파괴하는 동영상이 유투브에 업로드 되었다.

    유투브에서 간혹가다가 업로도 되는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추락 테스트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총으로 겨냥하여 안정성시험을 테스트하였으며 어디까지의 힘으로 어떤 방법으로 파괴 할 것인가에 관해서말이다

    한편으로는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전달하기까지 애플뿐 만아니라 많은 기업들도 안정성 검사는 필수불가결이다.

     

    그중 특별히 눈에 띄이는 영상 한 가지 정도를 소개하고자한다.

     

     

     

     

    근데 주목할 것은  단순히 길에서 파는 이만 짜리의 전자시계가 아니라, 천만원이 넘는 애플워치 골드 에디션(18K)이라는 것이다.

     

    이 영상을 올린사람은 유투버 (TechRax), 그 동안 수많은 전자기기와 물건들을 추락 테스트를 유투브에 올리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있는 인물이다. 용기가 필요하다고 할까.무모하다고할까. 정말 끈질기게 안정성에 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애플워치 골드 에디션을 부수어 버릴정도라면 정말 강 심장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역시 골드에디션이기때문에 파괴 방법도 궁금증이 생기기마련이다. 2개의 네오지움자석 사이에 애플워치를 놓아두고 양쪽에서 자석의 힘으로 찌그러트려 버린다. 자석의 힘이라는게 엄청나다. 느린화면으로 보면 알 수 있듯 불꽃까지 튈 정도라면 꽤나 상당한 힘이다.

     

    애플워치는 본체 앞면이 완전 박살나서 너덜너덜해져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화면에 충전기를 연결할때 내부의 어떤곳에서 아직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센서 불빛이 도는 걸로 봐선 말이다.

    영상을보는 내내 마음이 아파오는 이유는 뭘까..

     

    애플뮤직 월 1만원으로 이용, 과연 한국은?

      올해 WWDC의 최대 뉴스 중 하나는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 런칭 발표였다. 애플이 음악 스트리밍을 준비하고있다는 정보는 꽤 전부터 빈번하게 흘러나왔지만 오늘 아침 공식 발표하며  디지털 음악의 최대 판매자이기도 한 애플이 온라인 스트리밍의 분야에서도 선두 달리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다

      또 하나, 애플뮤직은 얼마지나지않아 안드로이드 판도 발표한다고 한다. 애플 뮤직은 스포티피와 알디오 등 기존의 음원 서비스와 경쟁 할것이다

       

       애플뮤직의 월 사용금액은 9.99 달러로 방대한 음악이 요청이 있을때마다 음원 수와 상관없이 마음 것 들을 수 있다

       아 그리고! 최초 3개월은 경쟁업체를 의식한 것인지 몰라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의 신 서비스이는 경쟁업체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어서 우위성을 점칠 수 있다. 그 중 하나는 애플의 ios뮤직 어플자체에 네이티브를 편집해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서비스에서는 전문가의 선곡에 따른 플레이리스트가 제공된다 그리고 원작자, 아티스트들의 본인들에 따라 스페셜 콜렉션도 포함되어 사용할 수 있다

       애플 뮤직에는 뉴욕 런던 로스앤젤러스에서 방송되는 Beats 1이라는 디제이 서비스도 포함되어있다

       

       애플이 새로운 음악서비스를 ios9의 뮤직 어플 안에서 편집 기능을 추가 한것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와 비교하여 엄청난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모든 아이폰에서 편집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Apple Music에는 음원이용자와 아티스트간의 하나로 여결되는 서비스도 포함되어있다. 이것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아티스트 소셜, 미디어으 콘텐츠를 하나로 모으려는 포탈서비스가 될 것이다.

       

      애플 뮤직은 6월 30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인 유저는 월 이용료 는 9.99달러! 착한가격이다. 페밀리 이용료는 최대 6명기준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월 14.99달러이다. 당초 애플뮤직에 서포트 되는 플랫폼은 iOS와 OS X, Windows 밖에 지원이되지않지만 올해 추석까지 애플 TV와 안드로이드 제품까지 확대 해나간다고 전한다.

       

      이렇게 되면 경쟁력을 잃은 삼성 밀크뮤직은 점점 나락으로 빠져 겉잡을 수 없게 될 것이다.

       

      “Apple Pay” 애플페이, 우리나라 도입은 언제?

        애플은 2015년 안에 미국 소매업에 종사하고 있는 점포 절반이,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의 도입을 목빠지게 기대하고 있지만 2015년 안에는 목표치 달성이 쉽게 이루어지지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다.

        미국시간 6월 5일 Reuters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유력 소매업체 100군데 중 현재 Apple Pay를 도입이 이루어져있는 소매업자는 전체의 1/4이하라고 한다. 생각보다 아주 저조하게 도입되어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이용 할 수 있다. 이중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않는 나머지 소매업자중 2/3은 2015년에는 도입할 예정이 없다고 보도하고있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애플페이 이전에 사용되어왔던 'CurrentC'라는 결제 플랫폼을 각 소매업 종사자에게 널리 사용되어왔으며, 월 마트 및 18개 소매업체에서 2015년에도 사용 할 전망이기때문이다. 또 한 CurrentC를 사용할 경우 독점 계약 때문에 후발주자인 애플페이는 사용하기 힘들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제품을 판매 할때 소매업자가 이용 할 수 있는 고객정보가 한정적이라는 점이다. 애플의 조사에 응한 28군데의 기업에서 구매자의 취향과 구매스타일 등에 관한 데이터를 원하고 있지만 애플 페이로는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다.

        그리고 비용이 발생하는 레지스터와 판매 단말기 업그레이드 비용 등도 도입을 망설이는 이유라고 한다.

        위와 같이 현제 결제시스템 시장에서 분석한 데이터들은 애플의 예상에 많이 빗나가고 있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애플페이는 순조롭다. 전미 70여 만곳이상 도입되어있으며, 2014년에 서비스가 이루어진 이래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미국의 제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애플은 안드로이드와 상당히 격차를 좁혔으며 이것은 애플페이의 잠재적 이용자들을 점점 더 불러모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우리나라에는 과연 언제쯤 도입이 되며, 언제쯤 애플페이가 일반적으로 사용 될 까??

        미국에서 아직 쉐어율의 미비한 성적으로 보아 적어도 2~4년을 기다려야될 것같다 .


        애플워치 어플 단돈 1달러로 꾸미기 – 카시오 전자시계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를 전통이 있는 카시오 전자시계와 비교하고 있다. 애플워치가 등장하고 많은 개발자들은  앞다투어 필수어플을 만드는데 여념이 없다. 최근 Geekio라는 브랜드 명을 내세워서 애플워치를 구태의연하게도 전자손목시계로 바꾸는 어플을 선보였다.
          물론 아마존에서 15달러를 내면 진짜 전자시계를 살 수 있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실제 모델을 구입하는 것만으로 성이 차지않으며 아날로그의 재미를 계속 느낄 수는 없을 것이다.
          애플워치 개발자들은 카시오 라는 브랜드를 Geekio 로 정하고, 명백한 (법적인) 이유에 따라 개발을 하였다고 하지만 카시오의 인스프레이션은 명백히 알아차릴 수 있다.

           

          주의점 : 애플은 아직 커스텀 문자판을 공개하지않았기때문에, 전면전체를 사용 할 수 없이, 테투리선과 여백을 그대로 채용하였다. 말그대로 갔다가 옮겼다고 볼 수 있다.
          기쁠지 슬플지 독자의 몫이지만 가격은 1달러. 하지만 올바르게 사용해준다면 흥미적인 요소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어렸을 적 교실에서 덧셈뺄셈 등등 하면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다. 할 짓없을때 시간때우기엔 충분한 아이템이다. 필자와같이 이런 경험이 있던사람들이라면 추억을 벗삼아 결제버튼을 누를지 모를일이다.

           

           

          카시오스타일으로 오마쥬해서 그렇게까지 노골적이진 않지만(어플 안에 과금이 1달러가 들어가지만,  어플자체를 다운받는 것은 무료이다) 옛날 옛적 어렸을때 추억을 하기엔 안성마춤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