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360(moto360) 무선충전?! “가까이에서 보니..”이번달 발매 초읽기 사진공개

    훌륭한 디자인의 안드로이드 웨어 워치 모토360의 클로우즈업 사진, 확실히 먹어주는 디자인!

    안드로이드 웨어는 벌써 세상에 나와서 사람들의 손목과 사람들의 가슴에 벅찬기분을 대신 해줬어야 하지만,  모토로라 원형 스마트 워치 모토360은 가슴에서보다 패션을 지향하는 소비자의 눈에 더 눈에 띄는 디자인일 것이다. 발매는 이번달 중순이 유력하다. 최근에 올라온 모토360의 사진을 보면 빨리 손에 쥐고 싶은 소비자들때문에 판매 출시 일부터 품절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게 된다면 적어도 아이폰처럼 모토360도 빨리 동이나버려 예약판매가 이루어 질 것 같다.

     

     

    <원형의 느낌을 살려 고급스럽게 연출한 디자인>

     

    <뒷 라벨엔 방수, 방진기능이 되어있다고 표기. 적어도 방수는 필수이여야 할 것이다> 

     

    <대기화면>

     

    안드로이드월드IT에 게재된 모토360의 최신영상에서는 인테리어 블로거 Luca Viscardi가 입수한 모토360의 사진이 투고 되었다. 지난 6월에 구글I/O 컨퍼런스에서 소개된 모토360의 형태보다 디자인이 조금더 세련되보인다. 이번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같은기종의Qi규격에 따른 무선 충전이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 그리고 최종적인 디자인을 앞두고 모토로라는 LG G워치와 차별을 확실히 두었다 모양은 달랐지만 비슷한 크기였던 G워치와도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 일 뿐이다. 광학식 심박센서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라벨을 보면 IP67의 방수방진성능도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선 충전기능. 이대로만 나오면 이번해의 웨어러블 강자는 단연 모토360>

     

     <충전표시. 정말 기대가 된다>

     

    <착용상태. 원형 스마트워치의 고급스러움은 모토360이 차지할 것이다>

     

    이 사진들을 보고있자면, 현재까지 출시한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 워치 디자인중에서는 단연으뜸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개인적으로 첫 인상에서는 말이다. 드디어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이런저런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번에 이 사진들을 보고 충격적?인 모습은 '무선충전' 기능이다. 무선충전은 제품 발매를 앞두고 개발자들이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준다면 좋겠다. 기존의 스마트 워치의 최대 단점이였던 유선 충전이 귀찮음을 느낄 수 있다고 판단한 구매자들은 위의 사진들을 보고 앞다투어 모토360을 손에 넣기위해 필사적일 것이다. 유선 충전기는 조용히 뒤안길로 사라져 이젠 찾아볼 수 없는 기술이 될 것임에 분명하며, Qi규격의 밴드라면 언제든지 사용자들의 손목에서 계속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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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과 올해의 기점으로 많이 출시된 스마트 워치를 보면, 같이 약간 무게감도 있으면서도 배터리 수명이 짧은 스마트 워치는 필요성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Capitaine Train 링크 (기차 발권 어플) 의 이번 스마트워치 어플을 보면서 안드로이드 웨어의 스마트 워치의 구매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Capitaine Train 링크 은 열차의 발권의 예매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어플을 제공하고 있는 프랑스의 스타트업이다. 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발권 예매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UI/UX의 디자인도 좋을 뿐더러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어플이다.

       

      군더더기 없는 서비스로 심플하다면 심플 할 수 있는 서비스이지만 이 서비스를 몇번 이용하면 웹상의 발권 예약 서비스를 두번다시 사용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 할 지도 모른다. 스마트폰이나 웹상에서 발권을 진행 할때는 사용이 불편 하며, 느리고 게다가 반드시 그 커다란 스마트폰을 일일이 챙겨야 되니 여간 불편한 일이아닐 것이다.(스마트 워치의 관점에서)

       

       

       

       

      Capitaine Train의 어플을 만든 Cyril Mottier이 스마트 워치 용 안드로이드 어플의 대중화를 위해 칼을 빼들었다. 지금까지 제공하고 있는 Capitaine Train 어플은 간단히 통지를 알리는 것 뿐만아니라 그 이상의 기능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 워치 용 어플에는 안드로이드 어플의 전부의 기능이 있을리는 만무하다. 스마트 워치 용 어플에는 Capitaine Train에서 가장중요한 기능 3가지가 구성되어있다.

      당신이 짐을 상당히 많이 가진채로 역에 도착해 기차에 오른다고 가정해보자, 통지알람이 울리고 열차에 정보를 표시한다. 열차번호. 수화물과 좌석 정보 등이 자신의 손목에 있는 스마트 워치를 향하면 그 정보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승차권을 검사 하는 차장이 디지털 기기로 차표를 확인 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스마트 워치 화면에 있는 바코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간단히 승차준비를 완료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면, 스마트 폰을 꺼내서 안드로이드 어플을 터치 하면 만사 오케이.

       

       

       

      <잠깐 이 동영상을 보고 가자. 대략적인 전개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혁명적인 어플이다!라고 말할 것 까진 없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도 스마트 워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코레일에서 제공하는 '코레일톡'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단한 신용카드 등록으로 발권이 쉽게 이루어지기때문이다.

      이제 점차 수요가 늘어 갈 것을 예상한다면 코레일 측에서도 안드로이드 웨어용 코드 판독시스템이나 기기들을 도입해서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스마트폰 용의 안드로이드 어플을 워치의 작은 화면에 잘 적응이 되는 한 예로써, 앞으로 안드로이드 웨어에서도 이런 기술들이 점차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와 같이 간단하게 워치에서 바코드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라면, 영화관 그리고 놀이동산 입장료 등 정말 간단하고 편리한 세상이 될 것임에 틀림이없다.

       

      그리고 자동차를 이용할 때도 편리하다. 구글 맵과 안드로이드 웨어 워치상에서도 자주 사용이 가능하다. 교착점과 길이 꺽어지는 방향등을 쉽게 안내해주기때문이다. 구글 맵의 안드로이드 어플은 나온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위와같은 어플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른 시일내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 또한 스마트 워치가 고성능으로 진화가 된다면 서드파티의 어플도 물론 늘어날 것이며,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는 정말 대중화를 이끌 21세기 혁신 아이템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