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360 moto 360원형 '스마트 워치 직접 착용해보니..' 리뷰, 발매일정에 대해서

2014. 7. 11. 15:40IT 이야기

     

    모토로라의 moto360은 올해 Google I/O에서 제일 호평이 있었던 스마트 워치였다. 하지만 이렇게 주목을 받으면서도 제품을 테스트 할 수 없는 유일한 제품이기때문이기도 하였다. 컨퍼런스 참가자 전원에게 먼저 배포하는 것은 여름이 끝나고 일반판매가 될때 쯤이라고 한다. 하지만 회장에 온 몇몇 사람들은 직접만져볼 기회도 있었다.

     

    모토360은 안드로이드 웨어의 원형디자인을 사용한 최초의 제품으로 모토로라가 문자판을 커스터마이즈하였다. 문자판과 UI요소가 원형화면전체를 차지하고있다. 모토로라에 따르면 각진형태의 화면이 아니라도 군더더기없는 공간을 제공하고있다고 한다.

     

     

     

     

    moto360 스마트워치의 형태 이외에는 삼성과 LG의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 워치의 두기종과 기능이 이전과 변함이없이 스마트폰으로 부터의 푸쉬통지 알람, 구글 나우에서의 문장, 문맥에 맞는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것 말고 내장마이크에 따른 보이스제어도 가능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moto360이 제일 인상적인 것임에 틀림이 없다. 원형디자인을 위해 다른 두기종보다도 더 크게보이며, 실제로 많은 여성들 처럼 얇은 손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타기종보다도 잘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스텐레스 케이스가 타기종을 차별화 하는 것 같이 고급감을 자아낸다. 손목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것들을 감안하더라도 모토360에 후한 점수를 줄것이다. 가죽으로 만든 손목 밴드도 고급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모토로라는 출시예정일을 이전부터 8월 말이라고 정해놓았기때문에 컨퍼런스에 맞추기위해 급하게 서두르는지 않는 모양이다. 모든것은 예정대로 돌아가고 있다고만 말할 뿐이다. 하지만 moto360 단점이라고 하면 약간의 발열을 염두해도어야 할 것이다. (적어도 이시점에서) 하지만 8월 말에 출시될 것이기때문에 충분히 보완 할 것이라고 본다. 지금 이정도의 완성도를 보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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